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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2일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친 정하경 순경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경 순경은 지역경찰 실습과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신임경찰의 적정성 등을 판단하는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쳐 정규 임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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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하경 순경은“그동안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가르침과 보살핌을 베풀어준 많은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규운 서장은“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살피는 진정한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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