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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납시오!순창군 제13회 순창장류축제 홍보

순창군은 지난 18일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들에게 제13회 순창장류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시연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렬단은 순창 옥천골 취타대를 선두로 고을원님, 무학대사, 호위무사, 고추장 우마차, 고추장 지게군, 농악단 등 200여명으로 구성 됐으며 조선시대 의상과 웅장한 대취타 연주로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은 조선 건국의 뜻을 가진 이성계가 자신을 위해 순창 만일사에서 기도하고 있는 무학대사를 찾아 가던 중 만일사 아래 민가에서 하룻밤을 머물면서 별다른 반찬 없이 상추와 꽁보리밥을 고추장에다 싸먹었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왕이 된 후에도 순창의 고추장을 진상토록 하였다는 유래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진상행렬단 시연행사로 올해 장류축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걸로 판단하고 있다.

이남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을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 전통 행렬방식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하고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의상과 행렬단 깃발 등을 넉넉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장류축제는 우리고유의 전통장을 활용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지금까지 유망축제 6회, 우수축제 3회 등 9년 역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는 등 축제의 보존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축제기간에는 세계소스박람회도 함께 열려 우리의 전통장을 활용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소스산업 육성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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