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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적 생태관광자산인 담양 죽녹원 대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죽녹원 대숲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존재하던 숲이다. 대바구니, 광주리 등 생활공예 자원으로 활용이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방문객에게 자연학습,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특히 대나무라는 단일 수목을 활용한 숲축제인 전국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활용되는 등 보존가치가 크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전남지역에는 완도수목원 가시나무 가마터,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해남 관두산 풍혈 및 샘 등 12건이 지정됐다. 이는 전국의 29% 규모다.

전라남도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지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해 도민의 문화향유는 물론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전남 산림에는 유무형의 산림문화자산이 산재해있다”며 “이들 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훼손을 방지해 후대에 더욱 가치있는 자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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