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사 사회
강남 성형외과 코수술 받다 사망한 환자 옆에서 의사와 간호사는?!

성형외과에서 코 수술을 받던 대학생이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뇌사에 빠졌다가 사망했다.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20대 대학생 A씨는 지난달 강남 압구정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코 수술을 받은 뒤 뇌사상태에 빠져 지난 1일 끝내 숨졌다.

함께 공개된 수술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마취 의사가 수술대에 오른 A 씨에게 마취 주사를 놓고, 이후 A 씨의 혈압이 떨어지자 마취 의사가 목 부위를 주무른 뒤 집도의가 코 수술을 시작했다.

하지만 10여 분 뒤 마취 의사는 집도의에게 수술 중단을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성형외과 측은 30분 뒤 119에 신고했지만 A 씨는 뇌사 상태에 빠진 뒤 결국 숨을 거뒀다.

유족 측은 의료진이 제대로 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의료진을 고소했다.

유족 측은 "코 수술하는 의사는 팔짱 끼고 그냥 서 있고, 간호사들은 자기들끼리 웃고 있었다. 죽어가는 짐승한테도 그렇게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병원 수술실 CCTV 영상과 일지 등을 확보하고 의료진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등 병원측의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포포리 2018-09-15 01:08:34

    사실 관계확인 하시고, 기사 내 주세요.
    간호사 아니고, 간호조무사 입니다.
    대다수의 일반인과, 이렇게 전문직업을 가지고 기사를 쓰시는 기자분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이 차이를 모르시니... 어찌 일반인이 간호조무사를 구분 하겠습니까?

    법적으로 대응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칭하면.... 법률위반 맞죠? 그리고 간호사인척 환자들에게 말하는 병원장 & 간호조무사들도 법적 조치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너무헛갈리는 명칭 정정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