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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MRI 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비용 급락 '환영'
/사진=mbc화면캡쳐

다음달부터 뇌 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 부담이 뚝 떨어진다.

13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의에서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써 당장 10월 1일부터 뇌·뇌혈관·특수 검사 MRI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4분의 1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는 종합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으면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만 건보가 적용됐을 뿐, 나머지는 건보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14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중증 뇌 질환자는 해당 질환 진단 이후 충분한 경과 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횟수가 확대된다. 다만 해당 기간 중에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초과하여 검사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본인부담률이 80%로 높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또 이번 뇌·뇌혈관 등 MRI 보험적용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복부, 흉부, 두경부 MRI를 보험 적용하고, 2021년까지 모든 MRI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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