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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교부sns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다시 한국에 올지 주목된다.
이번에 이방카가 한국에 오면 지난 겨울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25일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게 방한(訪韓)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강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 이방카 보좌관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했고, 이방카 보좌관은 꼭 다시 방한하고 싶다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이방카 보좌관은 강 장관 초청으로 주(駐)유엔 한국대표부를 방문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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