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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만인의사 추모 및 만인문화제 개최만인의사의 호국정신을 국가정신으로 승화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형창우)는 정유재란에서 순국한 만인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월 25일 오후 17시부터 남원성싸움의 전투현장인 구)남원역 플랫폼에서 제15회 만인의사 추모 및 만인문화제를 개최했다.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만인의사 추모 및 만인정신계승 범시민대회를 열어왔으며, 올해로 제15회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길놀이와 진혼무, 기념식과 2부행사로 풍등날리기, 주먹밥 체험, 만인문화제 등으로 진행됐다

만인의총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남원성 전투에서 순국한 1만여 명의 민ㆍ관ㆍ군 순국의사를 모신 곳으로, 당시 남원성은 비록 함락됐지만, 파죽지세로 진격해 오던 왜군들의 사기를 꺾고 전략적 승리를 이끈 전투라는 의미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만인의총은 우리 민족 호국정신의 성역으로 2016년부터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다.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항전하다 산화한 만인의사 정신은 우리의 위대한 역사적 자산이자 숭고한 시대정신이다.

만인의사 추모 및 만인문화제 관계자는 "목숨을 걸고 국가와 민족을 지켜내고자 한 만인의사의 호국정신을 널리 계승하고 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ㆍ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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