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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 올바른 법정기념일 선정 촉구 결의대회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회장 김원철)는 지난 27일 부안군 백산면에 위치한 백산성 동학혁명백산창의비 앞에서 올바른 법정기념일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 이사 10명을 비롯해 백산면 이장단 50여명이 참여했다.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대회는 120여년 전 반봉건‧반외세,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기치를 들고 1만여 농민들이 모여 농민혁명군 편대를 조직하고 격문과 4대 행동강령, 12개조 군율을 선포해 본격적인 농민혁명으로 나아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다.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1894년에 일어난 개별 사건에 대한 역사적 검증을 거칠 것, 학술발표회 등을 통해 국민에게 그 역사적 사실을 알릴 것, 국내·외 기념일 제정 사례를 분석해 기념일에 합당한 선정 기준과 원칙을 세울 것, 공론화 과정을 거쳐 기념일을 제정할 것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요구했다.

김원철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장은 “백산은 그동안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일부 학자의 왜곡된 주장으로 인해 10여년에 걸친 기념일 선정 논의 과정에서 소외돼 왔다”며 “문체부는 일방적인 법정기념일 선정과정을 중단하고 백산대회의 명확한 실체 규명 절차를 먼저 거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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