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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 축제 태풍 콩레이 불구 개막
/사진=축제뉴스db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가 태풍 콩레이의 북상에도 불구하고 개막전을 무사히 치렀다.

김제 지평선축제는 5일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들녘의 비경 '지평선(horizon)'을 배경으로 농경문화의 산실 벽골제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벽골제 랜드마크인 쌍룡(사진)을 활용한 개막식과 3D홀로그램 미디어 쇼는 우천으로 취소됐으나, 러시아공연단의 축하공연과 개막식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이 북상에 따라 김제시는 시설물 등의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총집결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바람도 조금씩 강도가 높아졌지만 우산을 받쳐 든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지평선축제는 오는 9일까지 닷새간 '가을엔, 오감(五感)만족, 오락(五樂)축제'라는 슬로건으로 5개분야 6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폐막식 행사는 오는 9일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관광객을 위한 2018년 마지막 축제 프로그램이 치러진다.

올해 축제는 2018년 글로벌 육성 축제로의 도약과 함께 아시안데이, 러시안데이를 운영해 그간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에게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지평선축제를 찾아온 국내 관광객에게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글로벌 지평선 쿠킹 클래스', '지평선 쌀강정 한반도기 만들기', '도전 2033 글로벌 제기차기' 등 외국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지평선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 '벽골제 쌍룡 횃불퍼레이드' 등 3대 킬러콘텐츠는 대동성을 가미하여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였다.

볼거리로는 오는 8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두시&하늘'이 지평선 가을 하늘을 수놓아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벽골제를 밝히는 달빛 미러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지평선의 밤을 선물하고, 벽골제 소원한지등, 희망 LED풍선 날리기, 지평선 등불과 같은 야간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평선 청년농장과 청년 푸드트럭 등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우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1면 1특화 음식으로 무장한 19개 읍면동 향토음식부스와 로컬푸드존을 운영해 제대로 된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먹거리 부분에도 많은 변화를 줬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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