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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미녀군단 IMaGe(이미지)가 충북 음성 인삼축제에서 지난 10일 오후 4시 국악문화콘텐츠 내에서의 장르를 넘어선 컨버전스를 선보이며 퓨전국악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하루에도 숱하게 퓨전국악이라며 국악과 양악, 국악과 락, 심지어 국악과 힙합 등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올려진다.
한편으론 국악의 대중성을 알리는 순기능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본질을 잃은 자극적인 퍼포먼스에만 신경을 쓴 공연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이에 퓨전국악 그룹 ‘IMaGe‘는 거문고·장구 연주자인 이미지를 리더로 대금, 가야금, 해금 등 전통악기와 보컬로 구성된 4인조 여성미녀 그룹으로 진정한 국악의 깊이 있는 해석위에 다양한 예술과 어울 어지는 진정한 여성퓨전국악의 ‘컨버젼스’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 그룹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IMaGe엔터테이먼트(070-7792-848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류종관 기자 dsa92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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