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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전방위 골프접대 파장 '일파만파'
/사진=MBC스트레이트 캡쳐

태광그룹의 전방위 골프 접대가 일파만파로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1일 밤 태광그룹 계열사인 골프장 휘슬링락에서 정관계 인사와 전현직 경제관료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골프접대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연결고리가 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에 따르면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김종훈 전 의원,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김수일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최규연 전 조달청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휘슬랑락에서 골프를 친 비용 대부분을 태광그룹 측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흥 회장은 이들 가운데 일부 인사들을 초청해 총 5차례 비용을 결제했는데 그 중 4번은 170만원짜리 휘슬링락 골프 상품권을 사용했고 1번은 태광그룹이 150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이 사용한 골프 상품권은 시중에 거래되지 않고 계열사에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방송을 통해 태광그룹 경영기획실장인 김기유 사장과 종교(불교)를 통해 인연을 맺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취재진은 인맥이 풍부한 이 회장이 골프 상품권을 이용해 태광그룹과 정관계 인사들을 이어주는 구실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취재진은 단독 입수한 태광그룹 '휘슬링 락'의 접대 리스트에는 연 인원 4300여 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법조계를 포함 모피아와 국세청 고위직들도 로비 대상에 포함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소유의 '휘슬링 락'은 라운딩 1번에 1인당 최소 40만 원, 식사 한 끼에 20만 원을 웃도는 최고급 메뉴로 회원권 가격이 13억 원에 이른다. 

방송에서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 자신의 임기 중에 수사한 재벌 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에 임기 후에 찾아갔는데 태광 소유인 줄 몰랐다고 답했다. 

취재진은 "오리온 그룹도 수사했는데 이 전장관은 현재 오리온 그룹 고문으로 가있다"라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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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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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맨 2018-10-22 13:28:24

    이호진의 태광은 원래 그런 곳   삭제

    • 조나영 2018-10-22 13:26:29

      이명박, 박근혜가 두목이고 그 밑에 부하들은 끊임없이 비리를 저질렀다...
      돈으로 모든것을 사고 팔았던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스포트라이트 적극 지지한다...대한민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화이팅   삭제

      • hopejoon 2018-10-22 10:38:59

        천박하고 저급걸레야~ 전정부 그만 덜어라. 현 정권 차고 넘치는 기사써라. 너거조직 자체가 빨갱이 조직이지만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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