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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
3일 인터넷에 따르면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에 있는 슬로베니아의 한 여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여성이 주목받는 것은 특히 이 지역의 최고 미인으로 불리우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소개된 이 미인은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선출된 여성으로, 현재는 영화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베니아의 정식 명칭은 슬로베니아공화국(Republic of Slovenia)으로,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GKAU, 우리나라의 약 1/11 면적의 작은 나라다.
한편 3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서는 '알프스의 눈동자' 슬로베니아를 조명한다.
동화 속 중세 유럽부터 율리안알프스 산맥의 숨겨진 대자연까지 수천 년 이어져 온 전통을 지키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며 사는 유럽의 작은 알프스이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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