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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혼불문학마을에서 열린 제5회 남원 혼불 신행길 축제실제 부부 섭외해 소설 ‘혼불’속 신행길 재연

2018년 제5회 혼불 신행길 축제가 지난 3일 남원 노봉혼불문학마을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노봉혼불문학마을의 대표 자원인 소설「혼불」속의 등장인물인 마을 종가집 효원이 서도역을 통해 마을까지 시집오는 신행길을 주민 스스로가 재연하는 행사이다.

신행길 재연 모습

이 날 행사에서는 실제 부부가 섭외되어 신부는 꽃가마를 신랑은 말을 타고 나타나 행사에 흥미를 더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꾸린 흥겨운 농악대와 초롱을 든 귀여운 초롱동이 어린이들 그리고 지게를 진 짐꾼 등이 행렬에 참가하여 잊혀져 가는 옛 전통혼례의 모습을 되새기게 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된 노봉혼불문학마을은 소설 ‘혼불’의 주요 배경이 되는 남원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도자기 공예체험과 천연 염색 등의 체험과 시골 마을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숙박체험 또한 가능하며 매년 열리고 있는 ‘혼불 신행길 축제’로 유명하다.

신혼부부와 사진 촬영 중인 관광객들

노봉혼불문학마을의 김용구 위원장은 “신행길 축제가 2014년 이후로 벌써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주민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더라면 신행길 축제가 이렇게 지속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우리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축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봉혼불문학마을은 앞으로도 마을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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