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전국 최초의 누드 산림욕장이 전남 장흥에서 개장됐다고 떠들썩 했다. 마침 지난 29일 이곳을 찾았더니....
빽빽한 편백나무 숲 속 곳곳에 통나무 산장들이 눈에 띄이는데....
숲 중간쯤 널따란 기와집과 버섯나무 연못이 나오더니....
고개를 들면 저 멀리 억불산의 며느리상이 보이는데.....
장흥군은 지난해 30일 장흥읍 우드랜드 내에 ‘비비 에코토피아’라는 이름으로 누드 산림욕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이곳에는 움막 6개와 원두막 7개, 평상 4개, 토굴 2개 등이 설치
강민규기자 kotrin2@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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