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son(爱立信) : 5G 가입자(user)는 2024 년에 최대 89 억 명에 도달 할 예정이며, 전세계 사용인구의 40 %를 차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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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csson 社 (爱立信) / 봉황망 鳳凰網 사진 제공 |
중국 Phoenix Network Technology News (凤凰网科技)는 27 일(베이징 北京 시간) 기사에서 스웨덴의 모바일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에릭슨 (Ericsson 爱立信)의 보고서를 인용, 2024년까지 전세계 5G 가입자가 15억명이 증가하여 현재보다 50%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릭슨은 6 개월마다 발표 되는 모바일 보고서에서 북미와 동북아가 전세계 5G 네트워크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 발표에 의하면 미국의 주요 통신사의 5G 서비스는 2019년도 부터 시작되고, 유럽은 2020 년에 부터 5G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세계 5G 네트워크시설에 대한 대규모 설비는 2020 년에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5 세대 네트워크설비투자가 시작 되면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산업은 몇 년 동안에 걸쳐서 어려운 시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전 세대의 네트워크장비(4G 및 2G, 3G 통신장비)에 대한 이용자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5G 이용자 수요는 아직 적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릭슨은 전세계 차세대 초고속 5G 모바일 네트워크 이용자수가 금년 말까지 50 억 명에 도달하고 2024년이 되면 최대 89 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체적으로는 5G 초고속 네트워크 시장이 크게 확대 될 전망인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세대 휴대 전화 기술은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결 장치에 보다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차세대 통신 5G 네트워크 시장이 현재 보다 50% 이상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한국 또한 차세대 통신사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전재우 기자(healway@naver.com)
전재우 기자 healw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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