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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 '젊어진 임원 인사' 발표70년대 출신 53% 평균연령 48세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젊어진' 인사를 단행했다.

SK그룹은 6일 최태원 회장이 2019년 조직개편·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 회장이 강조하는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변화)’ 가속화를 위한 차세대 리더 조기 발탁과 전진배치 강화가 핵심이다.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조직개편·임원인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경기전망 등을 고려해 예년 수준의 승진인사를 시행했다"면서 "리더십 혁신을 위해 세대교체를 지속하고, 유능한 인재의 조기 발탁 및 전진 배치를 통해 미래 리더의 육성을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조대식 의장(사장)이 재선임됐다.

2017년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 최고경영자(CEO)도 4명 배출됐다. SK하이닉스 사장에 이석희 사업총괄이, SK건설 사장에 안재현 글로벌비즈 대표가, SK가스 사장에 윤병석 솔루션&트레이딩부문장이 각각 내부 승진했다.

SK종합화학 사장에는 나경수 SK이노베이션 전략기획본부장이 승진 보임됐다.

세대교체와 변화·혁신 가속화를 위해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50대 초·중반의 신임 CEO를 대거 발탁했다는 것이 SK그룹측의 설명이다.

SK그룹은 2019년 임원인사에서 신규선임 112명을 포함해 총 151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지난해(163명)보다 다소 승진자가 줄었다.

SK그룹은 "세대교체와 미래성장 준비를 위해 패기 있고 유능한 젊은 임원들이 대거 발탁 보임됐다"면서 "신임 임원의 평균연령은 예년 대비 지속 하락, 48세로 젊어졌다"고 설명했다. 1970년대 출생이 53%를 차지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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