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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재수 빈소 찾아 눈물 흘린 박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고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고교 시절 절친한 친구이자, 육군사관학교 37기 동기이다.

10일 오후 9시쯤 박 회장은 장례식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전 사령관은 (육사) 생도 생활과 군 생활을 다 같이 한 절친한 친구"라며 "내 인생에서 내가 사랑했던 분들이 아무 말 없이 갑자기 나를 떠나는 것이 상당히 괴롭다"고 울먹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제 친구가 많이 보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의 동향을 사찰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지난 7일 투신해 숨졌다.

이 전 사령관은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다음 날인 지난 4일, 박 회장을 만나 "검찰 수사로 힘들다"고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전 사령관과 박 회장은 고교 시절부터 단짝 친구로 이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를 정도로 박 전 대통령과도 가깝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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