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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마 윤동한 회장 조세포탈 '유죄'

 

화장품 주문생산(OEM)으로 부를 일궈온 온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사진ㆍ72세)이 조세포탈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10일 국세청은 거짓 계약사를 작성하거나 조세 피난처를 이용해 소득을 은닉하는 등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해 유죄가 확정된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명단이 공개된 30명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조세포탈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 들이다. 이들 30명의 평균 포탈세액은 약 21억 원, 평균 형량은 징역 2년 7개월, 벌금 28억 원이었다.

국세청에 한국콜마 윤동한 대표이사 회장은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를 포탈했다. 포탈세액 규모는 37억 7,900만원. 타인 명의로 보유하던 차명주식에서 발생한 배당소득과 차명주식 매도에 따른 양도소득을 신고 누락하는 방법으로 조세를 포탈했다. 부과된 벌금은 21억 원.

조세포탈 30명은 업종별로 무역․도소매가 13명(4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 6명(20%), 근로자 파견 등 서비스업 6명(20%), 운송업 등 기타 5명 이었다.

윤동한 회장과 함께 조세포탈로 유죄가 확장된 29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설해원 고양숙 △엘엠에스 코리아 김보람 △고구려무역 김태완 △아벨통상 남원우 △엠와이테크 문명훈 △민중무역 민관홍 △틈새와 친구들 박상수 △신원 박성철 △엠화이티크 등 박향매 △인트라 게임즈 배상찬 △성보운수외 신상철 △제일함석 원경식 △레드아이 유민규 △마임 유영섭 △미스트릴리 파이너리 윤대운 △아이지지와이코퍼레이션 이규택 △열린창호사업 이명우 △에이치에스컴퍼니 이승열 △코샵 임형태 △에이치에스아이에스컴퍼니 장병일 △강동 최무영 △에이치아이컴퍼니 한인수 △마임 홍복실 △도소매업 김현철 △컴퓨터 도소매업 노주환 △회사원 심진택 △귀금속 도매업 이경기 △일용직 정봉섭 △부동산업 채규대.

국세청은 “세법상 의무이행을 유도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하 조세포탈범 등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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