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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수) 김제시 덕암중학교(교장 이승효)는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동절기 물품(난방유, 연탄, 온수매트, 내의, 양말 등)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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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중학교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모임을 결성하였으며, 자원봉사 활동으로 알뜰장터 및 학부모 지원마당을 개최하여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과 내복지원 등 난방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제 원마트(대표 이상훈)도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가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윤수)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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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원마트 이상훈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기탁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매년 백미기증을 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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