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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행복권 |
지난 12일 추첨한 제841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대구·서산 등에서 총 17곳이다.
1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중 충남 서산시에서만 △동문동(동문2동) 797-13 미림화랑 옆 1층 상가 복권판매점 △동문동 425-6번지 원광한의원 맞은편 1층상가 활력 건강원 등 2곳이 나왔다.
서울에서는 △노원구 공릉동 644-12번지 지원물산 △서대문구 충정로3가(충현동) 190-21 우미6호가판점 등 2곳이, 대구에서는 △북구 읍내동 771-3번지 천하명당복권 △수성구 범물동 1277-11번지 씨스페이스(범물청구점) 등 2곳이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1, 14, 30, 33, 38'. 2등 보너스번호는 '2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인당 11억6095만5714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8명으로 당첨금은 3593만490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490명은 당첨금으로 126만9989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9648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90만1965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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