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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 활성화위해 '축제 개최시기 변경'
/정연대 일자리경제국장=포항시청

경북 포항시가 축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름철에 집중됐던 축제들의 개최 시기를 변경하기로 했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매년 7~8월 개최돼 12년간 포항의 대표축제가 됐던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올해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되며, 5월 가정의 달과 6월 포항시민의 날을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꽃축제의 시기 변경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해 축제 시기에 폭염이 지속되는 등 관광객 불편이 가중되고 방문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시민들의 여론을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포항해병대문화축제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 이틀간(4월 27~28일)로 정례화해 개최하기로 했다.

이 축제는 그간 개최 시기가 정례화 되지 않아 매년 관광객들에게 혼선을 주고 시기를 특정하지 못해 축제를 각인시키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해병대사령부와 수 차례 논의한 결과 다른 축제 일정, 날씨, 상징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고 해병대 창설기념일(4월 15일)이 있는 4월 마지막 주로 결정했다.

정연대 일자리경제국장은 "가정의 달과 봄 여행주간, 포항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축제가 열리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올해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인구 기자  yosanin@icol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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