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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익선동 주상복합건물서 불…13명 대피소동

 

3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한 1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3명이 대피하고, 1명이 놀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5층 사무실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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