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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화면캡쳐 |
3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유병재 등과 함께 3.1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병재는 제주도 남쪽 해군기지에서 국내 최초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을 타고 한반도 남쪽 끝 이어도까지 가게 됐다.
승함을 도와줄 황태일 병장과 김정완 병장을 만난 유병재는 승함신고 없이 들어가려다 당황했다.
세종대왕함 마크를 발견한 유병재는 설명을 들은 후 설명 본능이 깨어나 “신의 방패가 이지스"라면서 해군 앞에서 세종대왕함에 대해 설명하고 뿌듯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의 역사적 비극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탐사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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