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커피기구 전문 브랜드 보덤(bodum)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에일린(EILEEN)’ 프렌치 프레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보덤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 오는 3월 10일까지 보덤의 여성 디자이너 ‘에일린 그레이(Eileen Gray)’의 작품 ‘에일린’ 프렌치 프레스를 40
적절한 온도(92~96°C)로 원두의 향과 맛을 최적으로 추출하며 단 4분만에 원두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이끌어내는 커피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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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 프레스=보ㄷㅓㅁ |
%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일린 외 다양한 보덤의 제품도 최대 20% 할인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이번 할인 행사는 신세계를 제외한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내 즈윌링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프렌치 프레스는 드립커피를 만드는 가장 단순하고 간편한 추출기구 중 하나로, 굵은 소금 굵기로 거칠게 간 원두에 뜨거운 물을 바로 붓는 방식이다.
적절한 온도(92~96°C)로 원두의 향과 맛을 최적으로 추출하며 단 4분만에 원두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이끌어내는 커피메이커다.
한편 프랑스 태생의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 현대 건축 운동의 개척자로 평가되는 ‘에일린 그레이(Eileen Gray)’는 ‘더 아름다운 삶’, ‘편안한 일상을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보덤이 유일하게 헌정한 디자이너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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