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사 사회
몽키뮤지엄 사단, 버닝썬 사건의 실체일까SBS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집중보도
/사진=sbs 화면캡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버닝썬 게이트의 실체를 본격 파헤친다.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다음주 예고 영상을 통해 오는 23일 방송편에서 버닝썬 사건의 실체를 집중 보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1월24일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최초 폭행자는 클럽 VVIP였다. 제보자 김상교 씨는 “승리보다 XX이 그 놈을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놈이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버닝썬 관계자들은 버닝썬의 실소유주에 대해 “호텔이 가장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이라고 폭로했다. 

2016년 개업한 몽키뮤지엄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힙합 라운지로 가수 승리가 운영했던 곳이다. 술을 마시며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지만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몽키뮤지엄이 버닝썬의 실소유주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KBS2 '1박2일'의 한 장면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3일 방송된 ‘1박2일-정준영 PD특집’ 장소가 몽키뮤지엄이었 것.

정준영은 버닝썬 게이트의 수많은 곁가지 중 하나다. 경찰이 클럽 버닝썬 이사직에 있던 가수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준영 카톡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문제의 카톡방에선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 공유했고 경찰과의 유착 관계를 의심케하는 대화 내용이 포착됐다. 

경찰은 지난 14일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1차 조사를 했다. 이후 정준영의 집을 압수수색, 정준영은 휴대전화 3대를 경찰에 임의 제출했다. 경찰은 정준영에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버닝썬 게이트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 편은 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