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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화면캡쳐 |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2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2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3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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