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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4일(토)부터 5월 6일(월) 2박 3일간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에서 “가정의 달 문화체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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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남도국악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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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동 |
이번 체험은 전국 가족 단위 및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국악배우기, 공연관람 등 가족과 또는 지인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국악배우기로는 강강술래, 사물장구 등 가족 간의 친밀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가정의 달에 맞춰 특별공연이 준비되어있다. 국립민속국악원의 “숲 속 음악대 덩따쿵”공연으로 아이들과 함께 국악기를 체험하며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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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강술래 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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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요 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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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민속국악원 숲 속 음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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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민속국악원 숲 속 음악대 |
그 외에도 진도의 역사와 소치 허련선생의 그림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도 떠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홈페이지(https://jindo.gugak.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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