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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강에 투신 죽은 채 발견된 안찬희(사진·89) 전 인천시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안 전 시장은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치인이다. 1930년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 때 참전하여 대한민국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이후 홍익대학교 법정대학을 중퇴하였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청 산하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전두환 정권 때는 관선 인천직할시장을 역임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철언의 월계수회에 속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속하였다. 그 해 말 최창윤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승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육군 중장 출신 고향 선배를 제치고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양평군-가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 해 말의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철언과는 달리 민주자유당에 잔류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철언의 월계수회에 속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속하였다. 그 해 말 최창윤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승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육군 중장 출신 고향 선배를 제치고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양평군-가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 해 말의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철언과는 달리 민주자유당에 잔류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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