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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맥도날드 |
맥도날드가 맥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하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반값에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하자 맥딜리버리 사이트가 다운됐다.
버거 브랜드 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가 풍성하게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 출시에 앞서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행사가 시작되면서 지나치게 많은 이용자가 몰려 맥딜리버리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나만 맥딜리버리 접속안되냐", "맥딜리버리 페이지 마비됐음"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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