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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연 '무료 관람'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축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8일 개막한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주요 지역 및 공연장,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현대자동차그룹, JIBS가 후원하는 행사다.

부스전시 단체 규모를 기존 150여 개에서 180여 개로, 쇼케이스를 20개에서 25개로 확대했다. 전국 200여 개 문예회관과 250여 개 공연예술단체 등 역대 최다인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문예회관 참가자들의 심사를 통해 부스전시 단체 중 15개, 쇼케이스 출품작 중 15개를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사전 선정하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한 공연예술단체와 문예회관 대표 및 계약담당자의 공연 가계약식 현장을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향후 공연이 성사될 경우 한문연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유통활성화가 실현되도록 개선했다.

16일 오후 4시 제주아트센터에서는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 테마공연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 하이라이트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공연예술영화제’에서는 19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20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상영한다. 올해는 특별히 편안한 관람을 위해 에어침대를 제공한다.

18일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바리톤 고성현과 소리꾼 고영열, SOUL: 打(소울타),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 종료 후에는 문예회관과 공연예술단체 간에 맥주를 즐기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DJ파티가 마련된다. 다음 날 19일 아침에는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요가가 진행된다. DJ파티와 요가는 페스티벌의 두 주축인 문예회관과 공연예술단체 참가자가 각각 진행한다는 의미가 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전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9일에는 문예회관과 아트마켓 참가단체 간 소통의 자리인 ‘협업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카카오와 협업하여 크라우드펀딩, 브런치 서비스 상담 및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섹션도 있다. 카카오에서 해당 서비스를 공연예술계에 제안하는 것은 최초다. 20일에는 새 예술정책과 문예회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주공연예술포럼’이 진행된다.

‘제주인(in) 페스티벌’은 14~21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제주도 내 주요 공연장에서 연극 ‘두 영웅’, 공명콘서트 ‘공명유희’ 등 6개 초청작을 선보이고, 14~24일 10여 곳에서 50회 프린지 공연을 펼친다. 올해는 관람객에게 먹거리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표선 해비치 해변무대 주변으로 푸드존을 마련한다.

조설 기자  seoljj@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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