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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행복권 |
로또859회당첨번호가 18일 공개된 가운데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들은 각 18억5천393만원씩의 당첨금을 획득하게 됐다.
1등 당첨자 11명 가운데 9명은 자동으로 뽑아 기염을 토했고, 나머지 1명은 수동, 또 1명은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로또 1등 당첨지역은 경기도 4곳, 서울 3곳, 부산 3곳, 강원 1곳으로 집계됐다.
로또복권859회 1등 배출점은 ▲가판 창동역점(자동) 서울 도봉구 창동 3-3번지 창동역문화마당앞 ▲토큰판매소(반자동) 서울 송파구 풍납1동 480번지 ▲잠실매점(자동)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번지 잠실역 8번출구 앞 가판 ▲다인로또(수동) 부산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846-3 ▲슈퍼복권나라(자동)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가야제1동) 377-10 ▲대원슈퍼마켓(자동) 부산 수영구 광안2동 373-15번지 ▲마두역상행선 가판대(자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93 마두역상행선가판대 ▲차부상회(자동) 경기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717-6번지 ▲대박천국(자동) 경기 부천시 도당동 42-4 1층 세븐일레븐 옆 ▲백석상회(자동) 경기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130-1번지 ▲동명슈퍼(자동) 강원 속초시 동명동 458-6 등이다.
한편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날 제8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22, 35, 38, 39,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3등 이상의 당첨금은 농협은행에서 당첨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한다.
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을 지급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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