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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오는 5월 30일까지 신중년(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벽화아트활동가’ 참여주민 18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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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아트활동가’는 완주군 내 오래된 벽화의 보수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가와 함께 벽화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벽화 보수작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벽화 등 관련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 완주군민으로 평소 그림에 관심이 있거나 벽화 활동을 통해 마을 경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 주민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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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고용노동부의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wfac.or.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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