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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강래프팅대회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오전 10시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한강어울림래프팅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한강어울림 래프팅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조를 이뤄 물살을 헤쳐 나가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다.

지적·시각·청각·지체·통합(여러 장애유형 선수로 팀 구성) 등 모든 장애유형에 걸쳐 18개 단체가 참가했다.

잠실대교 남단에서 출발, 한강 중간에 위치한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왕복 1㎞ 구간 기록으로 순위를 정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10명이 1개조가 된다. 장애인 선수가 최소 6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대회 현장에는 가상현실체험, 로데오체험, 다트 프리킥, 카약체험, 모터보트 등 체험장이 마련된다. 

시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상인명구조원과 의료진을 배치하고 래프팅보트 상태를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시원한 한강에서 여름의 시작을 래프팅과 함께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를 운영하겠다"며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가까이 한강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수상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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