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하 MBN 앵커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
김 앵커는 19일 생방송 메인 뉴스 '뉴스8'을 진행하던 도중 많은 양의 땀을 흘리다 긴급 교체됐다.
김주하 앵커는 화면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많은 땀을 흘리면서 뉴스를 진행했다. 13번째 리포트까지 이어가던 김주하 앵커는 갑자기 빠지게 됐고, 이후부터는 교체 투입된 한상원 앵커가 진행했다.
김주하 앵커는 급체로 복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뉴스 마지막에 한상원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했다"라며 "내일 뉴스는 김주하 앵커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N 측은 20일 CBS노컷뉴스에 "어제 이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오늘(20일) 뉴스는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천군, ‘Zero-waste’ 이하복고택 초가마을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