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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생겨서”…여성 따라가 입건된 혜화경찰서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들어갔다가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3일 주거침입 혐의로 혜화경찰서 소속 실습생인 30대 A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순경은 지난달 28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주택가에서 여성을 따라가 한 다세대주택 공동 출입문 안까지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대기발령 조치된 A 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에게 호감이 있어 따라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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