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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경북 울릉군은 8월 5일~7일 울릉읍 저동항에서 울릉도 오징어축제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오징어생태연혁 주제관, 옛울릉주민사진전, 오징어맨손잡기, 해담길걷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 울릉도산 오징어와 산채를 주재료로 하는 토속음식 및 슬로푸드 시식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섬사람들의 넉넉한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피데기 맥주 페스티벌이 열려 이전의 축제와는 차별화했다.
반건조 오징어인 피데기를 맥주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맛보며 EDM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북도내 21개 시·군이 참여하는 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 관광 트렌드의 하나로 피맥페스티벌을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활성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울릉도산 오징어와 산채를 주재료로 하는 토속음식 및 슬로푸드 시식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섬사람들의 넉넉한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피데기 맥주 페스티벌이 열려 이전의 축제와는 차별화했다.
반건조 오징어인 피데기를 맥주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맛보며 EDM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북도내 21개 시·군이 참여하는 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 관광 트렌드의 하나로 피맥페스티벌을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활성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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