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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자면 안되는 잠 안자기 대회가 열려 이채를 띠었다.
4일 서울 중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는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이 주최한 '잠 안 자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오후 3시 시작해 4일까지 24시간 진행된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디럽(BODYLUV)'을 홍보하기 위한 이 행사는 마약베개와 매트리스 등 숙면제품 2종의 이색 체험 및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디럽’은 24시간동안 브랜드 제품의 체험을 제공하며 모든 참가자를 빠르게 재우는 것이 목표다. 레크리에이션과 건강식 제공,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숙면을 유도한다.
끝까지 숙면에 들지 못한 최후 1인에게는 숙면지원금 1,000만 원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에서 경험한 ‘바디럽’ 숙면제품의 전체 세트를 증정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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