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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화면캡쳐 |
배우 조용원의 나이가 벌써 50대가 되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여름맞이 프로젝트로 ‘시청자가 뽑은 보고 싶은 새 친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조용원을 찾아나섰다.
특히 최민용은 조용원을 떠올리며 “이분이 나오신 이후에 이런 이미지가 없었다”라며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고 소개했다.
조용원의 지인에 따르면 조용원은 한국에 있고 결혼은 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원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KBS 8기 탤런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청순하고 매력적인 외모로 CF 모델로서도 크게 활약하면서 김희애, 전인화와 함께 ‘중앙대 3대 미녀’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85년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으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정보학 박사 과정을 마친 뒤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조용원을 찾아나섰다.
특히 최민용은 조용원을 떠올리며 “이분이 나오신 이후에 이런 이미지가 없었다”라며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고 소개했다.
조용원의 지인에 따르면 조용원은 한국에 있고 결혼은 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원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KBS 8기 탤런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청순하고 매력적인 외모로 CF 모델로서도 크게 활약하면서 김희애, 전인화와 함께 ‘중앙대 3대 미녀’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85년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으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정보학 박사 과정을 마친 뒤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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