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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46억원 지원하반기 귀농인대상 안정적 농촌정착 위해

남원시는 지난달 18일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거쳐 20명을 대상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확보예산은 46억원으로 귀농인들의 초기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농업기반 마련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신청현황을 분석하면 신청자들의 연령별 분포는 50대가 47%로 가장 높았고, 30대 34%, 40대 14%, 60대 이상이 5%로 나타났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의 증가와 청년들의 농업 인식 변화 등이 주원인으로 보이며, 농촌고령화와 청년농업인 감소로 붕괴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농인들의 재배품목 선호도를 살펴보면 남원시 대표 전략ㆍ육성품목에 해당하는 딸기, 포도, 사과, 상추, 토마토가 전체 비중의 57%를 차지했고 축산(한우)도 2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귀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하고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귀농인 또는 재촌비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창업자금의 경우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며 주택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 한도 내 주택신축ㆍ구입을 지원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시에서 제2의 인생을 위해 정착한 귀농인들의 꿈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체계적인 영농계획 수립 등을 통해 성공 귀농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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