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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유관순 기념관 방문 '눈길'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천안에 있는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황 대표는 74주년 광복절인 15일 유 열사 기념관을 찾아 순국자추모각에 모셔진 유관순 열사의 영정 앞에서 분향과 참배를 했다.

이 곳은 1919년 아우내장터에서 유관순 열사와 함께 독립 만세운동을 하다 순국한 마흔일곱분의 위패가 안치된 곳이다.

유 열사 영정은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운동 직전 이화학당 교실에서 태극기를 쥔 손을 무릎에 올려놓고 결연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열사의 모습이다.

황 대표는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돌아본 뒤 "유관순 열사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몸을 다 바치신 분이다. 열사의 아버지, 어머니, 숙부도 함께 (일제에) 희생이 됐다고 한다"며 "가족들이 모두 애국자인 귀한 가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서훈한 것이 최근이라고 하는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국민들이 더 추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아주 귀한 장소에 와서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방명록에 '조국의 광복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열사님의 뜨거운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겨냥해 "다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 채 의미있는 대화가 되겠나"며 "힘 있는 안보, 힘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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