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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 1기 교육 시작- 매주 일요일마다 2시간씩, 8주간 교육

김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지역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하였다. 도슨트는 전문적으로 훈련 받은 전시안내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8월부터 9월까지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과 농경사주제관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I’m 도슨트’라는 주제로 매주 일요일마다 2시간씩, 8주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박물관·주제관 전시 학습, 김제 벽골제와 오천년 농경문화 심화 강의, 도슨트 역량교육, 선배 도슨트와 만남, 현장교육, 도슨트 시연 촬영 및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14일과 18일에는 도슨트 역량 교육 및 농업혁명과 인류문화 발전에 대한 강의와 함께 선배 도슨트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선배 도슨트와 만남’ 시간에서는 김제시 문화해설사 김지선, 이일순 두 분의 선생님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전문경험과 지식을 제공하였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도슨트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나누는 토론회도 가졌다.

앞으로 도슨트 교육 참여 청소년들은 아카데미과정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청소년 전문가로 성장하여 또래의 청소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18일로 예정된 대단위 놀이학습프로그램인 ‘벽골제 대탐험’ 교육에 참여하여 15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슨트 시연을 실시하고 실무경험도 쌓는다.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김제 역사·문화와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홍보한다.’라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는 향후 대상을 어린이로 확대하여,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 역사·문화와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박용섭 기자  smartk20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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