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원모어찬스’의 2013 단독 콘서트 '봄의 전시회' ‘조금 더 가까이’가 전석
매진되었다. ‘원모어찬스’의 멤버 정지찬과 박원은 모두 유재하 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각각 ‘나는 가수다
시즌1’의 음악감독, 라디오 DJ 등으로 활동한 바 있는 다재 다능한 싱어송라이터이다. 감동과 재미가 살아있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이들은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을 시작으로 연이은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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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봄여름가을겨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연인 2013 원모어찬스 콘서트 '봄의 전시회' ‘조금 더 가까이’는 계절마다 색다른 음악과 공연으로 팬들 곁을 찾고자 하는 원모어찬스의 바람이 담겨 있다.
본 공연은 ‘음악 전시회’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봄의 아늑한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콘서트가 될 것이며 다가오는 3월 29, 30, 31일 총 3일간 스테이지팩토리홀에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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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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