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절에 만난 주님은 '죄에 대한 회개'와 용서를 받기 위한 간절한 기도와 말씀 순종과 살아 있는 영적인 예배를 위한 준비는 무엇으로부터 시작 되는지 매일 매순간마다 기도를 드리며 응답을 간구할때 주님은 언제난 답변해 주시며 '성령'은 믿음과 말씀의 영적 양육의 길잡이가 되었다.
삶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때도 무엇인가 결정을 해야 될때도 눈을 뜨며 일상생활 모두를 주님과 간절한 대화를 통해 얻는 참된 기쁜 성령 충만함은 체험된 은혜로서 하나님이 누구이며 어떤 곳으로 인도해 가는지를 알게 된다.
즉, 육적으로는 혼자 있으나 결코 그렇지 않으며 육적으로는 떨어져 있는 것 같으나 영적으로 깊이 있게 결합 되어 있는지 같은 꿈을 꾸며 같은 응답과 기도를 드리는 살아 계심을 속속 베어나게 한다. 또한 그리스도 향기로 몸과 마음 영혼이 채워지는지를 스스로 육적인 장막을 걷어 내는 자 주님앞에 준비되며 예비해가는 영적인 성령의 풍성함으로 육적인 미혹, 유혹의 영들과 어둠의 영이 틈타지 않도록 '말씀의 진리'로 살아 있게 된다.
살아 있는 성령의 말씀으로 늘 한결같은 넉넉한 모습과 영적인 여유로서 말씀을 잘 지도해준 수도교회(정현진담임목사) 모든 제직과 성도분들,교우분들의 간구한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진리가 빛이 되는
승리된 우리로 거듭되어 가는 공동체, 말씀이 살아 있는 공동체로 지속되는 믿음과 소망이 기쁜 복된 영생의 열매로 가득 되어 지는 영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 제직, 성도,교우가 되는 부활절의 기쁜 은혜를 누렸으면 한다.
내교회 타교회를 넘어 영육간에 강건한 진리의 말씀과 순종을 죽을때까지 묻고 응답 받으며 겸손한 믿음과 언행심사로서 잘 인도해준 '권사님'들에게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진정으로 부활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입의 부정된 언행이 되지 않음을 믿게 해준 긍휼과 평안에도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긍정된 모든 만물의 주인은 '살아 있는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작은자: 사순절 묵상의 말씀'다윗을 통해서 유언 작성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주님에게 존귀한 마음드리며..
수도교회 양윤순 집사 올림..2013년 부활주간을 맞으며..
시민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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