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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천군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30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장항선셋페스티벌 상상(相上)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회에는 장항선셋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년기획가 그룹과 주민창작극 등을 진행하는 주민창작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유회는 장항선셋페스티벌을 만들어 가는 참여 단체와 주민들이 서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주체별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협업을 통해 장항선셋페스티벌을 누구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은 서천상상 공유회를 3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준비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간 연결방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등 모든 참석자의 생각을 책상 위에 꺼내 놓고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진 서천상상 네트워킹에서는 창작문화축제로서 장항선셋페스티벌이 가져가야 할 방향성과 축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돼, 다양한 분야의 전문창작가와 지역의 주민창작가가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고 협력적 관계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차에는 축제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진행 방법과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며 프로그램 간 연결방안을 확인했다.
정해순 문화체육과장은 “창작문화축제라는 새로운 장르의 축제를 준비하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청년기획가와 많은 주민창작가가 함께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장항선셋페스티벌이 창작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첫날은 서천상상 공유회를 3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준비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간 연결방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등 모든 참석자의 생각을 책상 위에 꺼내 놓고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진 서천상상 네트워킹에서는 창작문화축제로서 장항선셋페스티벌이 가져가야 할 방향성과 축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돼, 다양한 분야의 전문창작가와 지역의 주민창작가가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고 협력적 관계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차에는 축제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진행 방법과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며 프로그램 간 연결방안을 확인했다.
정해순 문화체육과장은 “창작문화축제라는 새로운 장르의 축제를 준비하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청년기획가와 많은 주민창작가가 함께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장항선셋페스티벌이 창작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선셋페스티벌은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과 근대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장항에서 펼쳐지는 골목형 창작문화축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선셋아트창고, 선셋 콘텐츠마켓 999, 선셋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장항아트스트리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장항도시탐험역과 도선장 사이의 골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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