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의 시간의 흐름속에서 뒤돌아가는 과거로서 5.18은 끝났다. 영적인 거듭남으로 참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영혼들을 위해 '순교자', 의인의 반열에 우뚝서 부정된 영의 올무가 아닌 진실된 빛의 순종된 영으로서 과거에 머무르면 성령이 충만한 모습이 되지 않으며 육적인 영에 사로잡혀 상처요, 슬픔이요 트라우마로
남는다.
32년동안 '트라우마'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살아 왔지만 가슴에 십자가를 꽂은 뒤에는 영적인 충만한 기쁜 감사와 빛으로 살아 있었다. 작은 어린양에서부터 어른 목자에 이르기가지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 숨쉬기 조차도 힘든 나날들에 얼마나 가슴에 저리게 비탄한 세월을 살아 왔느냐고 묻거든 구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구원을 받는 영혼들 모두 천국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쓰는 의인들이 되었노라고,,
육적인 영에 사로잡혀 불순종한죄는 32년동안 희생당한 가족들에게 얼마나 진리의 말씀으로 영적인 거듭난 세월들로 제자로서 살아가는 모습으로 다가 갔는지를 주님은 물으셨다. 진정으로 5.18의 영혼들을 위한
육적인 제사는 많이 올려 드렸으나 살아 있는 진리의 영적인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광주만의 5.18이 아닌 온땅의 복음과 다시 올 주님을 위해 준비하고 예비하는 살아 있는 진리의 영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는 불순종했음을 거듭난 영적인 기도로 간구 드린다.
보상과 치료와 처방과 모든 결합된 세상 육적인 장막의 세월에 33년을 지내온 광주 5.18는 기념의 육적인 제사가 아닌 살아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진리의 영에 영원히 거한 주님의 말씀위에서 의인의 한사람 한사람을 세워가는 33년을 맞는 광주 5.18은 예수그리스도 제자로서 삶을 살다간 순교한 영혼을 위한 살아 있는 영적인 예배로 드려져야 한다. 이제는 영생을 얻는 생명과 정의와 평화로 열매 맺는 새역사의 5.18 예수그리스도 성령이여 강림되는 순종된 진리의 빛으로..
시민기자 kotrin2@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