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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정치인들 대전역서 귀성·귀향객에 '인사'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맞아 정치인들이 대거 대전역으로 나가 귀향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실시했다.

11일 대전역에서는 지역내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야 관계자들이 일제히 나와 귀성길에 오르거나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당 지지율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황에서 여야 관계자들은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깊이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발 KTX에서 하차하는 귀향객 맞이 행사를 했다.

비슷한 시각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에서는 신용현 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이 대전역 서광장에서 명절 인사 캠페인을 했다.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오가는 이들에게 손을 흔들며 행복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정의당 대전시당도 행복한 추석을 바라는 문구를 현수막에 적어 놓고 귀향 인사를 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매년 명절마다 해오던 공식 행사를 생략하고 정부 규탄 집회와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한국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어제(10일)부터 시간과 장소를 정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며 "연휴 중에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한국당 의원들은 대신 문자 메시지로 '힘이 되는 듬직한 일꾼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명절 인사말을 주민들에게 전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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