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사 정치
조국 장관 '고 김홍영 검사' 묘소 14일 참배, 왜?
사진=연합뉴스

조국 장관이 14일 故 김홍영 전 검사의 유족을 만나 묘소에 참배하기로 해 주목된다.

김 전 검사는 지난 2016년 업무 스트레스 등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33살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하지만 이후 유족들이 탄원서를 내면서 대검찰청 감찰이 시작됐고, 당시 부장검사가 수차례 폭언을 하고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14일 조 장관의 행보는 검찰 특유의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조국 장관, 윤석열 추천 대검 사무국장 '인사 제동' icon조국 아들 관련 충북대 아주대 로스쿨 '동시다발' 압수수색
icon인기기사
  •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 개최
  • ‘부여 Meet the Origin 투어’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
  • 제2회 향수옥천유채꽃축제 취소
  • 대전예술의전당, 2024 스프링 페스티벌 “봄의 제전, 봄의 대전”
  • 김영환 충북도지사, 우즈베키스탄 방문, 왜?
    •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 개최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 개최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0/30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네티즌 관심뉴스
    여백
    여백
    여백
    세계의 축제
    경북도·경주시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 외교부 공동 건의경북도·경주시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 외교부 공동 건의경북도와 경주시가 최근 외교부를 방문해 20...
    여백
    이달의 가볼만한 축제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오는 5월 4일과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