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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서울시의 노숙인, 비주택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상담과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게될 전망이다.
이들 3 기관은 각 기관간 협역사업을 위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주거복지정보제공 △주거서비스 연계 등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인력 교육 지원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교류·협력할 수 있는 분야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노숙인, 비주택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울시에 더 이상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취약계층에서 실질적인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노숙인, 비주택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울시에 더 이상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취약계층에서 실질적인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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