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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서 딱정벌레 표본 감상하세요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39종의 딱정벌레와 식물표본을 전시한다.

전국 최대 규모 난대숲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수목원은 체계적인 자원관리를 위해 2016년 나비와 잠자리를 시작으로 나방, 버섯, 야생동물 도감을 발간했다. 2017년에는 노린재목 곤충과 자생식물, 2018년에는 딱정벌레 등 총 7권을 발간, 완도수목원의 자생산림자원 DB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딱정벌레 표본은 2014년과 2015년 완도수목원에서 채집해 과별로 형태종을 구분한 후 건조표본을 만들어 전문가들이 동정을 끝낸 것이다. 일반인들이 편리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곤충표본상자에 넣어 전시하고 있다.

딱정벌레 전시와 함께 지난해 채집한 자생 관속식물표본 125종 가운데 국화과 추분취를 비롯해 총 20과 59종을 함께 선보인다. 완도수목원의 자생 산림자원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난대완도수목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전국 유일의 난대수목원으로서 난대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후 DB 구축을 통해 난대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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