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산업
삼성 GSAT 20일 국·내외 7곳에서 일제히 실시
사진=삼성전자

삼성그룹에 들어가기 위한 첫번째 관문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20일 국내외 7곳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삼성그룹은 국내 5곳(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총 7곳에서 일제히 GSA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SAT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4과목으로 총 115분동안 110문제를 풀어야 한다. 모든 문항은 객관식이며 틀린 문제는 감점 처리된다.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상반기에 비해 평이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언어논리가 까다로웠다는 응시생들이 많았다. 

 

이날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나온 응시생들은 GSAT 난이도에 대해 어렵지는 않았다면서도 시간이 부족했다고 답했다. 

특히 첫 번째 과목이었던 언어논리가 지문도 길고 내용도 까다로운 편이어서 시간조절이 힘들었다는 수험생이 많았다.

실제 이날 언어논리 문제에는 파블로프의 개, 블록체인 지문 등 과학과 관련된 지문들이 출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서도 GSAT 응시 후 정답을 맞춰보며 합격 가능성을 점쳐 보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다. 취업 커뮤니티에서는 "시각은 쉬었고 언어가 어려웠다", "언어 뿐 아니라 응용수리도 어려웠다" 등 후기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GSAT 응시결과는 다음 달 중 발표된다. 삼성그룹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임원, 직무역량, 창의성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께 대졸 신입사원(3급)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